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책모양의 수납함을 만들어 보았어요~ 어떻게 만들면 "책" 같을까? 나름 고
우리집엔남편이 주워온 컴퓨터책상이 똑같은게 두개나있어요 두개다색깔도 가지가지진짜 눈에거슬렸는데
집안을 어둡게 만들었던 아주 늙은 장식장을 페인트칠했어요. 처음으로 리폼을 해 보는거라 아주 긴 조사
퇴근길에 버려진 나무상자를 발견하고 얼렁 집어들고 들어왔네요. 평소에 소품용 가방을 갖고 싶었는데
만들기 쉽고 완성 후 더 맘에 드는~ 냄비받침 완소예요.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겠어요. 올드빌리지 아크
간만에 손잡이를 다시 찾았네요. 뒷베란다에 각종 어수선한 것들 정리하려고 정크박스 만들었어요.
오로지 혼자 눈팅으로 손잡이 닷컴을 수도 없이 들락거리며, 공구를 준비하고 어설프게 만들었어요!! 돌
사진은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;;ㅋㅋ (사실은 사진을 예쁘게 찍을 줄 모른다는예쁘죠~~?? 아닌가...? ㅋㅋ
삼나무자투리에 골드톤으로 그린후 본덱스무광바니쉬로마무리.... 무광이라 깔끔하고 전에 쓰더거보
세번째로 만든 콘센트커버입니다~^^ 여름맞이 에어컨을 달았는데 집구조가 참 이상한지라~ㅠㅠ 콘센트
거실벽과 작은방 벽을 페인트로 칠한 뒤에 스티커가 아닌 아크릴물감으로 그림 그렸어요^^ 작업순서는
아일랜드 조리대 완성된 바깥쪽 모습입니다. 좀 많이.. 심플한거 같네요... 거창하게 만들 솜씨가 안되는
신혼집 부엌에 한쪽 모습이에요~\r\n선반은 목재에 스테인 두번씩 칠해주고 바니쉬로 마무리했구요.\r\n콘
짜잔~~ !!3단, 4단 책꽂이 두개 수납장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당~~ 리폼과정이 은근 힘들어서 이걸 왜 하고
키친 사이드 선반에 바퀴 달아서 구석에 짱 박아 놓았어요. ㅎㅎ~~ 가격도 저렴하고 쓰임새가 아주 다양해
